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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치 넘게 밀려버려서 c 날짜는 생략하고 기억나는대로 적어볼게용? 크리스마스 이브날 엄마생신 겸 홈파티를 위해 준비한 케이쿠 여럿 먹어봤지만 역시 투썸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실패없는 픽 전 마라샹궈 뿐만 아니라 마라탕도 좋아합니다 마라girlc 와 이날이 마지막 사무실 출근이였던 것 같은데•• 스낵바 리필되는 날이였는지 시리얼이 있길래 출근 후 냠냠 날씨 맑을 때 뷰 최고야b 잠실의 유일한 단점은 생각보다 점심 먹을 곳이 한정적이라는 것,, 추우니까 송리단길도 너무 멀다 회사에서 마니또(? 비슷한걸 했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떡메 보고 저인줄 알 것 같은 느낌 ^^; 그래도 몰래 갖다줘야해서 나름 스릴 넘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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