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였다...

부평 갔다와서 갑자기 하이볼 파티 짐빔 + 포모나 믹솔로지 시럽 + 토닉 섞으면 박수가 절로나는 맛 컨디션은 좋지 않았지만 두부랑 산책은 최고의 선택 ︎ 동생이 만들어주는 free drink (다른날) 퇴근하고 코딩하려고 카페 갔는데 실내는 너-무 춥고 밖은 너-무 덥고 모기천국.. 하.. 긴바지에 나시였는데도 진짜 실내가 너무 추웠따... 잊지말자 내 자신.. 가디건을 챙기자 회사에서 점심을 활용한 맥주 파틔 ㅎㅎ.ㅎ... 까눌레 챙겨와주는 팀원 제법 서윗해 ︎ 비온다면서 맨날 안오는 매직 양치기 소년이냐고..... 급데이투.. 이날 생리통 때매 타이레놀 먹어버려서 세상 술집 분위기에서 알코올 한입도 못머금 ㅠ 핳 재택하면서 먹고 싶은거 다 시켜먹는 중 법카로 사먹는 장어덮밥 대존맛b 한그릇 싹싹 비움 이때부터일까 내 식욕이 살아난게... 날씨굿~ 동생이랑 맥주사고 집 오는길에 아기 고먐미 떼 발견 ㅠㅠㅠ 집에 있는 츄르 가지고 돌아옴 700..아가들... (주말) 진짜 개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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