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축제가 멈춘지 2년이 지났고, 이 글을 쓴지도 1년 8개월이나 지났네. 점차 오르는 조회수의 원인?
을 살펴 보니까 고려대가 먼저 입실렌티 개최를 안내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코로나를 이겨내고 축제도 시작되는 듯 하다. 올해 2022년 아카라카도 9월 24일 토요일에 열리는데, 이번에는 당일에 지방에 있는 결혼식에 참석해서 못 가겠구만.
더군다나 2019년도에 대학원생 표 준거는 특별한 케이스였고, 이번에는 대학원생은 표 1개도 안 주더라. 당연히 못 가본 새내기들(새내기라 쓰고 20학번부터 21, 22학번까지)이 많이들 갔으면 좋겠다.
근데 아카라카 표 정가가 1.5만원인데, 이 녀석 시세가 15만원? 20만원?
뭐 이런.. 2019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매년 5월이면 대동제와 함께,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는 '아카라카를 온누리에'가 열린다. 축제의 공식적인 드레스코드는 '로얄 블루'이다.
연대 하키복, 농구복도 잘 어울리고, 일부 붉은색의 옷을 입은 고려대생도 있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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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연세대 축제 아카라카] 역대 라인업 (07 ~ 22) VS 고려대 축제 입실렌티 역대 라인업 (11 ~ 22) - 티켓/표/가수/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