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동해횟집] 대학생 시절이 떠오르는 공간과 분위기

30년은 넘게 운영되고 있는 신촌의 노포, 동해횟집이다.여러 블로그들의 평을 보면,다들 대학생 시절 때부터 왔다고 한다.나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 선배들이 데리고 가줬다.연대생이나 서강대생들이라면 선배들과한 번쯤은 방문해봤을 만한 곳이다.깔끔하고, 위생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하지만, 이곳에 오면 그때의 추억이 떠오른다.친구들과 회에 소주 한잔하러 오던 대학생 시절들.신촌역 2호선 6번 출구에서 나와서조금 걸어가면 나오는 이곳은 연세대보다는 서강대랑 더 가깝다.동해횟집광어 / 농어 / 우럭 / 모듬회가 메인이고겨울에는 방어도 있다. 산낙지 / 회덮밥 / 석화 / 멍게도 있다.가격은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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