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베키오 다리 피렌체에서는 1박2일이라는 정말 짧은 시간 동안 머물렀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본 피렌체의 노을, 야경은 다음 게시물에서 올려볼 예정인데 상당한 기대를 했었지만 결론적으로 실망한 곳이라서 다시 가야하나?
싶은 여행지. 짧은 시간을 머물렀고 피렌체 두오모 성당을 제대로 못 봤다는 아쉬움도 있었고 일몰 풍경도 상당적으로는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였다.
로마에서도 상대적으로 예뻤던 일몰을 먼저 보기도 했고, [이탈리아 로마 여행9] 기억에 남은 일몰 사진 - 진실의 입/테베레 강 정말 환상적인 분홍색/보라색의 일몰을 봤던 날. 로마 유적지인 콜로세움 입장부터 시작해서, 포로 로마노... blog.naver.com 인스타그램 등에서 너무 과하게 보정을 한 피렌체의 일몰 풍경에 너무 기대감을 가진 탓이었다.
뭐 개인 취향 차이지만 음식 사진도 그렇고 풍경 사진도 너무 다른 색감을 보여줘서 좋아하지 않는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아르노강 위에 베키오 다리를 중심으로 찍은 사진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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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이탈리아 피렌체 여행2] 아르노 강 위 베키오 다리: 일몰부터 야경까지 - 에어비엔비 숙소/도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