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베시마 사케 - 鍋島/Nabeshima


나베시마 사케 - 鍋島/Nabeshima

나베시마 사케에 대한 글을 쓸 때마다 많이 마셔봤다고 표현한 것들은. (위 사진처럼) 실제로 많이 마셔서 그런 것이었다.

내 기억에 최소한 19번(사진 14병 + 그외 2병 + 동일 3병) 정도는 나베시마에 대해서 직접 마셔보는 경험을 해봤다. 그리고 매번 사케 병을 모으면서 "사진 한번 찍고 버려야지"라는 말을 했었는데, 이게 그 사진 한 장이다.

블로그에 리뷰를 남겼던 것들은 사진이 함께 있는 링크를 달아둘 예정이다. 그리고 아래는 나베시마 브랜드 사케에 대한 내 생각이다. - 가성비 좋은 나베시마 오렌지라벨(고하쿠만코쿠) 나마는 다시 사 먹을 생각이 있다. - 나베시마는 준마이다이긴죠급 정도가 되면 병도 고급(코팅)스럽고, 포장(나무상자, 입구 장식)도 좋아져서 선물하기에도 좋을 것 같다. - 라벨의 색 또는 글자의 색이 바뀌는 형태라서 병을 모으는 재미가 있다. - 단것으로 유명한 사케지만, 단독으로 마실 때는 알콜감이 많이 느껴져서 당혹스럽다.

근데 또 화이트 와인, 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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