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마사 애쉬] 앗슈(Ash) - 니혼슈 사케


[아라마사 애쉬] 앗슈(Ash) - 니혼슈 사케

아라마사 애쉬 드디어 마셔봤다 아라마사 애쉬. 이 녀석 진짜 맛있었다.

컬러시리즈 중에서는 비리지안과는 전혀 다른 결로서, 상당히 맛있게 먹었다. 예전에 핑크유니콘을 마시고는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핑크유니콘은 귀양주라서 물론 결은 다르지만) "단점을 못 찾겠다"라고. 이번에도 애쉬를 마'쉬'고 나서 메모를 해두었다.

"엄청난 감칠맛 흠 없다"였다. 이날 시음 순서는 샴페인, 화이트 와인을 지나서.

사케를 시작하는 맨 처음이었다. 개인적으로 사케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술이 술 같지 않아서다.

술인데 맛있는 술. 그걸 사케를 통해서 찾고는 한다.

근데 아라마사 애쉬는 목에서 넘기고 난 뒤에 잔향에서 알콜을 찾아보려고 해도 잘 숨겨져있더라. 앞에서는 과일 같이 상큼하면서도 산미가 가득하고, 그 맛이 쭉 이어진다.

잔으로 홀짝 거리거나, 입안에서 오물거리거나, 목으로 확 넘기거나 하더라도 맛있다는 생각이다. 이거 쌀로 만든거 맞나 싶었다.

아라마사 어스(아스)를 마시고 나선 판단...


#aramasa #아라마사사케종류 #아라마사앗슈 #아라마사애쉬 #아라마사원가 #아라마사종류 #아라마사주판가 #아라마사컬러 #아라마사컬러시리즈 #아라마사컬러시리즈종류 #앗슈 #애쉬 #일본사케 #일본술 #아라마사사케가격 #아라마사사케 #sake #アッシュ #新政 #新政アッシュ水墨 #니혼슈 #니혼슈가격 #니혼슈사케 #니혼슈추천 #사케 #사케추천 #신정주조 #아라마사 #아라마사가격 #일본아라마사

원문링크 : [아라마사 애쉬] 앗슈(Ash) - 니혼슈 사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