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백화점 안 미국식 바베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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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대체휴일... 쇼핑을 나왔다. 2시간 쇼핑하다 보니 배가 고프다. 뭐 먹지? 오 바베큐? 땡긴다 ㄱㄱ 좀 애매한 시간 오후 2시였지만 공휴일이라 그런지 대기가 있었다. 대기는 2팀 대기시간 약 15분 대충 아래층에서 쇼핑 좀 더하다 입장해달라는 전화를 받고 입장했다. 자리에 앉으니 세팅해 주신다. 3인이고 사전 조사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들어온 거라 무난하게 가장 위에 있는 로코스 바베큐 샘플러 + 코크 제로 2캔 테이블 왼쪽엔 각종 소스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머스터드 바베큐 소스가 가장 맛있었다.) 주문하고 좀 기다리니 가장 먼저 샐러드가 나왔다. 발사믹? 같은데 좀 강한 맛인 소스가 끼얹져있었다. 배도 고프고 해서 순삭 시켰다. 다음은 감튀에 구운 야채 일반적인 패스트푸드점 감튀보다 더 두껍고 바삭했다. 구운 야채도 무슨 소스로 구운 건지는 모르겠지만 신선한 느낌에 간도 강하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다. 역시 순삭 대망의 메인 디시 처음 봤을 땐 "어? 양이 좀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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