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싶은 공간 시지경산 모스크바미술쌤 공방, 초등미술체험


머물고 싶은 공간 시지경산 모스크바미술쌤 공방, 초등미술체험

모스크바에서 울고 웃고, 즐겁게 함께 시간을 보낸 친구가 공방을 오픈했다. 모스크바미술쌤, 모스크바공방 마트료시카 인 모스크바 그녀에 대해 처음 안 것은 모스크바에 있을 때였다. 당시 우리 사이에서 유행한 폴란드 그릇을 판매했다는 것과 미술학원 선생님이라는 것이다. 오면 어떻게 좀 엉겨붙어서 폴란드 그릇 좀 샀으면 했는데, 이미 다른 분들이 선점을 하여서 내가 낄 자리를 없었다는.. 같은 동네(레닌스키)에 몇 동 건너 집에서 살았고, 첫째와 나이가 같고, 나와 나이가 같아 함께 바로 친해졌을텐데, 어찌된 일인지 놀이터에 나와 있으니 나와라 해도 안 나왔다는.. 쩝.. 이후 왜 그랬는지는 속사정을 듣고 이해를 했지만,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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