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쇼핑! 드라코, 산호수, 테이블야자, 고무나무가 우리집에 왔다

작정하고 식물을 키워보겠다는 심산으로 식물쇼핑을 했다. 예뻐서 그냥 사들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키우는 법을 먼저 잘 알아보고 샀어야 맞는 것 같네.. 어쨌든 아직은 우리집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나고 있다. (데리고 온지 2주정도밖에 안 지났으니 당연히 잘 자라야지 암) 드라세나 드라코 드라코 - 별명은 용혈수. 용의 피가 흐른다.. 멋있다 - 2~3주에 한 번, 장마/겨울철엔 4주에 한 번 물주기 - 과습에 취약함 - 반양지 - 추위에 취약 - 건조하지 않게 공중습도 관리 - 잎에 물이 고여있지 않도록 닦아주기 - 하엽이 지면 가위로 5cm 남겨두고 잘라줘야 목대가 굵어짐 위쪽 잎들이 뭔가 싱싱하지 못해 보인다. 구부정한 느낌이랄까 뭐가 잘못 된건지, 정상인건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이렇게 정수리부분에서 연한색의 새 잎이 돋아니고 있다! 이게 돋아나고 있으면 잘 키우고 있는거라고 하니 일단은 안심하고 있다ㅎㅎ 죽지 않고 잘 커나가길..!! 산호수 호수 - 꽃말 : 내일은 사랑, 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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