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 돼지고기 맛집 남영돈 내돈내산 솔직 후기

맛집으로 유명한 숙대 남영돈! 다녀왔어요. 외관은 철창처럼(?) 생겨서 뭔가 모르게 답답한 느낌이긴 한데요.. 줄을 너무 많이 서있어서 옆쪽까지 못 찍었답니다. 4시 오픈인데 저희는 3:30에 가서 기다렸어요. 근데 앞에 6팀이나 있었어요..! 얼마나 맛있길래..+.+ 항정살 2만원 가브리살, 목살 1.8만원 삼겹살 1.7만원 본격적으로 먹방 시작합니다!! (총평은 마지막에 해보겠습니닷) 항정살이 맛있다고 해서 항정살로 처음 세팅을 했어요. 숯불 활활~ 숯불맛 제대로겠다 싶어요. 찬들도 이렇게 정갈하게 차려져서 나옵니다. 내 개인접시에 와사비, 소금 등등이 조금씩 덜어져 나와서 먹기 참 편해요. 젓갈 같은 것들도 있는데 고기랑 먹으면 뭔가 잘 어울려요!! 맛있음!! 김치찌개도 서비스로 제공됩니닷 고기의 느끼함을 쏴악~ 잡아줘요. 드디어 항정살이 나왔습니다. 짝짝짝~~ 남영돈의 좋은 점 중 하나! 고기를 구워줍니다!! 고기 꾸워주는 거 너무 편하고 맛있고 좋아요. 예~전에 고기구워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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