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C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144번길 76 22.12.24 사랑하는 우리 미니언니의 봄날C 떠나보내는 날. 참고로 우리 둘째언니인 수민상은 절대 어디가서 우는 사람이 아닌데 마지막 고객분하고 인사하시면서 우는거 보고 나두 찡 ㅜ 눈물이 같이 났다. 이제 울언니 생강차는 따로 생강청 담는법을 배워서 먹어야것네( ˘﹃˘ ) 6년넘게 고생했어 토닥토닥 이 날 언니가 좋아하는 티셔츠 입고 으휴 표정만 봐도 눈물 꾸욱 참는게 보이던 날. 많은 이유로 내려놓게 되었지만 이 동네를 사랑하고 봄날C를 사랑하고 커피에 대한 애착은 정말 누구보다 강했다. 고객 한 분 한 분 다 기억하고 좋아하는걸 보고 대단하다고 몇번이나 감탄했었다. 찍는거 들켜버려따 허허 이 날 언니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선물은 로또 두장으로 c 나름 1등 잘나오는 집에서, 10명 대기 줄 기다리며 샀던 로또ღ 우는 사람 붙잡고 사진찍어버리기ㅋᩚㅋᩚㅋᩚ 그치만 마지막이라 너무 아쉬웠단말ටㅑ 이제 걸어서 부평을 오거나, 저 멀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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