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친구가 몰카 찍고 4년 동안 보관하다 걸린 사건


전남자친구가 몰카 찍고 4년 동안 보관하다 걸린 사건

사건 내용 피해자와 가해자는 4년 전에 교제했던 사이입니다. 두 달 정도의 짧은 만남이었고, 헤어진 후에는 서로 연락을 끊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가해자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돌려줄 물건이 있으니 잠깐 만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피해자는 이미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기도 했고, 불필요한 여지를 남기고 싶지 않아서 만남을 거절했습니다. 단호하게 싫다고 했는데도 가해자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전화를 걸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제발 한 번만 만나달라’고 애원하기에 하는 수 없이 약속을 잡고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해자는 사귀던 여자친구에게 불법촬영으로 고소를 당한 상황이었습니다. 가해자가 사용하던 전자기기들을 경찰에서 압수해 디지털 포렌식을했는데, 피해자와 사귀던 당시에 찍었던 몰카 영상이 추가로 발견되었습니다. 가해자는 처벌을 피해보려고 피해자에게 합의를 제안하기 위해 만남을 재촉했던 것입니다. 가해자에게 이 사실을 전해들은 이후 피해자의 일상은...



원문링크 : 전남자친구가 몰카 찍고 4년 동안 보관하다 걸린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