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나체사진 유포 협박, 엄벌탄원서로 압박해서 합의 유도한 사건


과거의 나체사진 유포 협박, 엄벌탄원서로 압박해서 합의 유도한 사건

Previous image Next image * 피해자 보호를 위해 각색한 내용입니다. 사건 내용 피해자와 가해자는 중학교 동창 사이입니다. 피해자는 중학생 때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몸을 촬영한 사진을 보내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같은 반 친구인 가해자에게 피해자의 나체사진을 공유했고, 피해자는 이 사실을 꿈에도 몰랐습니다. 약 5년의 시간이 지나 성인이 된 후 피해자는 그때의 기억을 잊고 있었는데, 갑자기 가해자가 연락을 해오더니 그때 사진을 기억하냐면서 협박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피해자는 가해자를 차단하겠다고 하면서 가해자의 말에 따라주지 않는 방향으로 대응하려고 했지만, SNS를 통해 이미 피해자의 지인들까지 전부 파악해둔 가해자는 대놓고 사진을 유포하겠다면서 아주 심하게 협박을 했습니다. 결국 방법이 없었던 피해자는 가해자를 직접 신고했고, 협박 증거가 너무 확실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사건은 곧장 재판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피해자는 앞으로 재판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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