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낙조마을 [장화리 일몰조망지] 인생샷찍고 노을멍(ᗜ)

제이져니의 강화도 낙조마을 장화리 일몰조망지 방문후기 숙소에 짐정리를 대강하고 분오어판장에서 회떠놓은 다음 시간이 좀 남길래, 편의점에 가던 길에서 더 지나 강화도 낙조마을인 장화리 일몰조망지에 들러서 노을을 보기로 했다 장화리일몰조망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408 나중에 우영우 낙조마을로 더 유명해지게 된 곳이지만 그 때는 드라마 우영우가 나오기 전이라 탁 트인 공간에서 일몰멍 때리기 좋은 곳이라고 하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다 주차장이 있어서 차 대놓고 걸어가면 5분정도? 그보다 더 짧을수도 있을 것 같다 작은 골목길 양측으로 논이나 농작물들 키우는 텃밭이랑 비닐하우스가 있어서 '오.. 논!!! 저건 고구마!! 저건 고추!' 구경하면서 천천히 걸어가는게 좋았다 길이 쭉 뻗어있으니까 너무 예뿌당.... 딱 이 길만 있는 건 아니고 똑같이 생긴 길이 옆 쪽으로 하나 더 있었다 걷다보면 길 끝 해변가에 데크로 만들어진 공간이 나오는데 포토스팟으로 자리잡은 공간이라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