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씨] 직관 후기 대신 풀어보는 잡담 (feat.신랑의 리버풀사랑)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프로 야구 경기 직관러에요! 여름 더위 날리는 나의 시원한 스포츠 직관 후기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스포츠 직관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가늠은 안가지만, 다녀온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함성소리와 분위기 타는게 그렇게 씬난다더라! 언젠가 야구장에 가서 직관해보고 싶당 야구는 거의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데이트할 겸 다녀오면 색다를 것 같다! 야구보다 우리 부부는 EPL을 주로 챙겨본다 신랑이 리버풀 팬이기 때문이지! 버즈 케이스와 마우스 장패드에도 리버풀이 있다 다음 챔스에 리버풀이 올라가지 못해서 넘나리 아쉽지만 괜찮다 어쩔 수 없징 해외축구에 관심이 1도 없었는데 신랑이랑 함께한지 어느덧 10년이 지나가고 있고 같이 앉아서 경기를 보다보니 리버풀 선수들도 친숙해졌당 근데 아직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EPL, 챔스, FA컵, 리그컵 같은 세부적인 건 구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그들이 열릴 때마다 물어봐도 친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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