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ミルクラ/밀크라] busylake!


[ミルクラ/밀크라] busylake!

2010.03.31 ミルクラ/밀크라 初音ミク busylake! こんにちは気だるい午後 안녕하세요 나른한 오후 軽やかに駆け上がる屋根の上 가볍게 뛰어오른 지붕의 위 昔助けてくれた少女がふと、甦る 예전에 도움을 줬던 소녀가 문득, 떠올라 手を伸ばす届くはずのない空 손을 뻗어도 닿을 수 없는 하늘 視界にちらつく黒い影 시야에 어른거리는 검은 그림자 人に化けた虚ろが話し掛けてくる、黙れ 사람으로 가장한 공허함이 말을 걸어와, 입 다물어 150号線、排気ガスに埋もれる街時間に追われ働く人たち 150호선, 배기 가스에 파묻힌 거리와 시간에 쫓기며 일하는 사람들 君らに憧れを持ったことは一度もなかったが、 너희들을 동경한 적은 한 번도 없었지만, もう一度だけあの子に会えるなら―― 다시 한 번 그 아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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