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해맞이 새해 첫 일출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울산에 위치한 간절곶이라는 장소는 매년 우리나라 육지에서 새해 첫 일출을 가장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다. 이러한 의미로 요즘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 같은데, 이와 더불어 축제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여행쟁이 역시 기대되는 장소 중 하나다~! 누구보다 먼저 내년의 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사랑하는 이와 함께 찾아보자^^ 울산 간절곶 해맞이 2023.12.31~2024.01.01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해안길 189 울주군 간절곶공원 052-980-2234~6 간절곶이란 이름은 '먼 바다에서 바라볼 때 과일을 따기 위해 대나무로 만들어 뾰족하고 긴 장대를 가리키는 간짓대처럼 보이는' 것에서 유래된 지명이라고 한다. (거기에 '곶'은 육지가 바다로 돌출되어 있는 부분을 의미) 조선 초기엔 넓고 긴 의미인 이길곶으로 불리었다가, 간절포, 간절갑 등등.. 수없이 많은 이름과 함께 세월을 보내며 지금에 이르렀다. 여기가 대체 어떤 장소이길래.. 수세기 동안 여러 이름들을 거쳐왔는지.. 현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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