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택 판사" 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한기택 판사" 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10주기를 보내는 지금 이순간에 우리에게는 "한기택 판사" 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그는 늘 "내가 하는 재판 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어딜 가나 겸손하고 자신을 낮추는 성품 때문에 한 전 부장판사가 다녔던 성당 수녀조차 그가 숨질 때까지 판사란 사실을 몰랐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 관련기사 출처: 세계일보 그의 소식을 처음 접하면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 지금 우리에게 처한 삶속에서 그는 또 한번 우리에게 절실함을 줍니다. 사회소수자 권익 보호에 힘쓰고 재벌과 권력 앞에서는 엄격했다고 합니다. 그가 내린 판결을 소개합니다. 타인보다 자신에게 더 엄격했던 한기택 판사~! 그분의 10주기가 되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그가 내린 많은 판결들이 있지만 국가공인 시험에서 정답이 없다고 내린 판결이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래도 국가공인 시험이다보니 쉬운 결정은 아니였으리라 판단됩니다. ...


#한기택판사

원문링크 : "한기택 판사" 그가 절실히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