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부르던 노래


크리스마스에 부르던 노래

크리스마스에 부르던 노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도시화되어가고 눈치를 봐야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다보니 아기 예수님이 오신 그날에도 새벽이 조용합니다. 우리 어릴적에는 새벽에 모여 집집마다 돌면서 찬송가를 불렀지요. 조용하고 거룩하게... 다시는 이런 풍경을 보기 힘들것 같습니다. 난 이렇게 많이 받아서 기쁜데 이 기쁨을 다른이들과 나누어야 함을 알면서도 그들의 눈치만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씁쓸하고 죄스러운 마음에 눈물이 나네요. 누구를 탓하겠어요. 누구를 원망할수 있겠어요. 그 시절에 우리의 심금을 울렸던 찬송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어둠에 묻힌 밤 주의부모 앉아서 감사 기도 드릴때 아기잘도잔다 아기잘도잔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영광이 둘린 밤 천군천사 나타나 기뻐 노래 불렀네 왕이나셨도다 왕이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동방의 박사들 별을보고 찾아와 꿇어 경배 드렸네 왕이나셨도다 왕이나셨도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주예수 나신 밤 그의얼굴 광채가 세상빛이 되셨네 왕이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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