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하반기가 들어섬을 느낍니다.


한해의 하반기가 들어섬을 느낍니다.

이 느낌, 3년전과 동일합니다. 10월부터는 행사가 시작되어 정신없는 날들이 이어지던 그때랑 느낌과 거의 같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학교문화 축제기간입니다. 그동안 어떻게 참고 살았을까 싶을만큼, 다양한 발표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삼 느끼는거지만, 발표할수 있는 무대를 밟는 경험은 어렸을때부터 자주 겪어보는게 유익합니다. 학교다닐때, 발표하라고 하면 죽어라고 도망다녔던 기억이... 지금도 누가 무대 나가라고 하면 손사래부터 젖는데, 지금 나이 먹어서 무대 서면 머 하나.. 트럼프 될껏도 아닌데...'c 세상은 빨리 변하고, 규칙도 덩달아 변합니다. 이제 내년부터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물가가 많이 오를겁니다. 내년에는 블로그만 하며 먹고 살고 싶어요. 결론이 이상하게 나네요.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걸 네이버도 눈치챘나봅니다. 어느 세월에 네이버가 원하는 춤을 춰줄지... 감이 안잡히네요.c 그래도 1포 적는데, 정보 하나는 남겨야죠. 뜬금없는 정보긴 한데,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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