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블, 신종 취미 SNS, 넌 강아지 키우니, 난 블로그 키워


반려블, 신종 취미 SNS, 넌 강아지 키우니, 난 블로그 키워

반려블, 신종 취미 SNS, 넌 강아지 키우니, 난 블로그 키워 반려견,반려묘는 흔해졌고 블로그 이웃분중에는 반려식물, 반려달팽이같이 이색적인 취미를 즐기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볼때마다 나도 뭐하나라도 있어야 하는데.. 했거든요 독서는 너무 고리타분하고 "강아지 키우세요?" 라는 질문을 받을때마다 "어.. 난 강아지 싫어해요" 대충 얼버무리고 지나가는데요, 너무 평범하고, 대화가 단절되는듯 싶어요. 그래서 뭐라도 키워야 하나 싶은데, 생각해보니, 블로그를 키우고 있었어요. 이게 왜 반려블이 되냐면요, 마음이 불안할때, 블로그 에디터라도 펼쳐놓으면 항상 같이 놀아도 주고, 이것저것 생각정리도 도와주고, 어디 가면 같이 동행하며 기록도 남겨주고말이죠~ 그러다보면, 블로그도 조금씩 커나가는 기쁨도 누리고... 맛난데도 데려다주고~ 어느날은 마음의 풍요로움도 주고... 블로그 친구들도 소개시켜주고.. 가끔은 자존감도 지켜주고~ 기특한 친구죠~ 블로그도 성장단계를 거치는데, 블태기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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