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고 BS08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뭐 괜찮습니다

플레이고 BS08 블루투스 스피커 리뷰 안녕하세요. 반려블 조련사, 천만블입니다 데스크탑에서 쓰던 스피커가 고장나서 대체 스피커로 껴봤는데, 그것 역시 고장... 역시 사람이나 물건이나 신경안쓰면 어깃장 부리는듯 합니다. 그래서 과감히 쓰레기통에 직행! 스피커 없어도 뭐 괜찮습니다. 오버워치를 할때도 소리가 안들리니 적의 발자국 소리에 더 현혹(?)되지도 않고... 그런데, 영상편집..에서 걸리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당근을 뒤져봤습니다. 원래 이런게 당근의 맛이죠. 단돈 3천냥! 바로 당근챗 날리고 집을 나섰습니다. 제니스는 내부로 들어갈때는 언제와도 당혹스럽습니다. 머 괜찮습니다. 원래 좋은 아파트일수록 사람 당혹스럽게 만들어야해요. 보안키없이도 요리조리 요령껏 잘 들어가서 문고리 거래로 잘 가져왔습니다. (희대의 명언 "당근이요!"하면 안열어주는곳이 없어요) 박스가 예상보다 작더라고요. 뭐 괜찮습니다. 꺼내서 들어보니 허할정도로 가볍더라고요. 뭐 괜찮습니다 이거 어찌 블루투스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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