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이야기노아와 악마가 함께 만든 술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노아와 악마가 함께 만든 술 이야기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어느 날, 악마가 포도나무를 심고 있는 노아를 만났다. 악마 : 노아야 너 지금 뭐하고 있어? 노아 : 응.. 나 포도나무를 심고 있어 악마 : 포도나무?? 그게 뭐야? 먹는거야? 노아 : 응.. 포도는 달콤하고 시큼한 맛이 나. 그래서 발효시켜서 먹으면 술이 되는데 정말 맛있어 악마 : 그렇게 좋은거야? 그럼 내가 도와줄게 악마는 얼마 후 양, 사자, 원숭이, 돼지를 데리고 왔다. 악마는 양, 사자, 원숭이, 돼지를 죽여서 그 피를 비료로 포도밭에 뿌렸다. 14일이 지난 후 포도 열매는 주렁주렁 열리기 시작했다. 노아는 주렁주렁 열린 보기만 해도 탐스러운 포도를 따서 금새 술을 만들었다. 얼마 후 노아는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 첫번째 잔을 비운 노아는 양처럼 얌전해졌다. 두번째 잔을 비운 노아는 사자처럼 사나워졌다. 세번째 잔을 비운 노아는 원숭이처럼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네번째 잔을 비운 노아는 돼지처럼 드러누워 똥 오줌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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