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2월7일 삼성전자 DX(스마트폰·TV·가전) 비상경영체제 선언

https://chosun.app.link/f6dGSCatBvb 삼성전자 비상경영… “프린터용지도 아껴라” 삼성전자 비상경영 프린터용지도 아껴라 스마트폰·TV부문, 비용절감 나서 해외출장 50% 이상 줄이기로 chosun.app.link 삼성전자 DX(스마트폰·TV·가전) 부문은 지난 7일 사내 인트라넷에 ‘DX 부문 비상경영체제 전환’이라는 제목의 공지문을 올리고 비상경영체제를 선언했다. 우선 사업부별로 비용 절감에 나섰다. 전사적으로 프린터 용지를 포함한 소모품비를 올해보다 50% 절감하기로 했고, 지난 6월 대면으로 진행했던 글로벌전략회의도 온라인 회의로 바꿨다. 코로나 사태가 끝났지만 항공료를 포함한 부대비용을 아끼기 위해 비대면회의로 대체하겠다는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기업도 자기 허리를 졸르기를 시작하네요. 내년에는 경제적으로 아주 힘들어질 예정이란 신호겠죠? 기업은 곧 시장이니 앞서나가는 기업의 정책은 미래 시장의 추세를 미리 반영하고 대처하니까요. 마음과 정신을 가다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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