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을 읽고(북미팅 2024년1월8일)


이땅에 태어나서 나의 살아온 이야기 정주영을 읽고(북미팅 2024년1월8일)

"비웃을 테면 비웃어라" 대양 수송 작전은 모든 기자재를 울산 조선소에서 제작해서 세계 최대 태풍권인 필리핀 해양을 지나 동남아 해상 몬순의 인도양에서 걸프만까지 대형 바지선으로 운반하자는 계획이었습니다. 울산에서 주베일까지 1만 2천km로 경부고속도로를 15 번 왕복하는 거리였다고 하는데요. 이 계획을 듣고 모두가 기가 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고 합니다. "비웃거나 말거나 웃고들 있어라. 나중에 반드시 우리를 비웃은 것을 부끄럽게 만들어 줄 테니까!" 정주영 회장은 무엇이든 한번 결정하면 어떤일이 있어도 번복 시키는 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바지선이 바다에 빠졌을 때를 대비해 보험에 가입하자는 직원들의 권유를 거절하고, 다른 대안으로 태풍에 사고가 나도 철구조물이 바다 위에 떠있도록하는 공법을 구상하게 하고, 태풍지대인 남양과 몬순 지대의 인도양의 험한 파도 위험에 대비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개발시켜 바지선에 장착하게 했다고 합니다. 공사기간을 단축시키고, 경비를 절약하고, 우리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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