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가난한아빠

이 책은 20년 전에 읽고서 참 감명깊게 읽었는데 도서관에 가니 20주년 특별판이 나와 다시 한번 읽게 되었다. 20년 전 나는 크면 돈 걱정 없이 잘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새앙쥐 레이스와 다름 없었다. 돈이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어느순간 나는 직장내의 성공이 모든것을 해결해 줄것이라고 여겼던 것 같다. 직장내 성공은 내 마음 같지 않고, 실패로 딴 곳에 관심을 갖다보니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게 된거 같다. 기요사키는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의 핵심을 찌르고 있다. 과감한 투자와 금융지능 배양으로 젊은나이에 은퇴하는것. 조금은 늦었지만 다시 한번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은듯 싶다. 인생에 대해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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