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저자 : 다나카 야스히로 출판사 : 위즈덤 하우스 페이지 : 396 대학생 때 주식투자를 경험하면서, 회계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으나, 핑계일 수 있으나, 그 때 당시 회계가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바뀐다는 이야기가 있어, 배워봐야 소용 없다는 생각이 들어, 단순히 재무제표만 볼 수 있을 정도로 공부를 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 현생에 치여 살다보니, 회계를 다시 공부할 리 만무했고, 요즘 책에 빠져 지내기도 하고, 노후를 위해 자격증을 좀 따야 겠다는 생각에, 회계학 인강을 듣기 시작했다. 그러다보니, 회계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어려워 공인회계사인 친구한테, 회계가 생각보다 쉽지 않네, 그냥 숫자 놀이인줄 알았는데, 신경쓸게 너무 많고 이해도 잘 되징 않는다고 하니, 이 책을 추천해주었다. 공인된 회계사가 추천해주는 책이라, 예이사님께 바로 주문을 했고, 어제 책이 와서 읽기 시작했고, 내용도 재미있어 금방 읽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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