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


퇴직 후,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것

한 직장에 오랫동안 근무하다 퇴직할 수도 있고, 여러 곳의 직장을 다니다 마지막 직장에서 퇴직할 수도 있고, 자기 사업을 하다가 나이가 들어 그만 두는 경우도 있다. 예전에는 퇴직과 은퇴가 거의 같은 의미였지만 지금은 좀 달라졌다. 60세 정년 퇴직을 해도 아직 건강하고 팔팔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시대이다. 나의 경우는 20대에 두 곳의 직장에서 퇴사를 하고 세번째 직장에서 30년 넘게 근무하다 50대 중반에 퇴직을 했다. 선배들이 50대 중반이면 퇴직을 하는 것을 보아왔기에 나도 그럴 것이기에 근무하는 동안 퇴직 후를 준비해야했다. 그래서 근무하면서 대학과정을 수료하기도 하고, 자격증도 따고, 야간대학원도 다녔다. 퇴직하면 제 2의 직업을 가질 수 있을거라는 믿음으로, 그래서 퇴직할 때는 자심감이 넘쳤다. 퇴직 후에, 사이버대학에 지원해 새로운 공부도 시작했다. 그러다 강의를 하는 대학원동기를 만난 계기로 강의를 하는 강사가 되기로 정했다. 직장에 있을 때 관리자가 되어 직원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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