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내 친구와 옆집총각이 당했다.


보이스 피싱,내 친구와 옆집총각이 당했다.

1) “청첩장 슬쩍 봤다가, 7천만원 날렸다”…가정의달 노린 그 놈들 기승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칠 전에 내 휴대폰으로 스미싱 이라는 문자가 왔다. 뉴스나 지인들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막상 내게 이런 것이 오니 순간 당황하게 된다. -휴대번호 010~로 시작하는 번호로 왔다. 정신이 맑지 못한 상황이면 휴대번호가 내 자녀의 번호인지 확인하지 못한채 문자 내용만 보고 습관처럼 문자온 번호를 바로 눌러서 통화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러면 당할 수 있다. 무조건 전화는 하지 말아야 한다. -혹시나 해서 사무실 전화로 번호를 눌러보았으나 처음엔 통화중이었고 두번째는 전화를 안 받다가 금방 전화가 끊어졌다. 이처럼 집 전화로 절대 전화하지 말아야 한다. -아내와 가족들에게 주의하라고 화면을 캡쳐해서 가족 단톡방에 올려 조심하라고 하고,주변에 있는 동료들에게 보여주면서 설명한다. -지난 해에는 친한 친구의 아내가 당했고, 2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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