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21년만에 최저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21년만에 최저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이 심화하면서 법원 경매 시장도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1천412건으로 이 중 497건이 낙찰(낙찰률 35.2%)되었습니다. 낙찰률은 전월(41.5%) 대비 6.3% 하락하면서 2019년 6월(34.6%)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전월(85.9%) 대비 2.8% 낮아진 83.1%를 기록했습니다. 평균 응찰자 수는 5.3명으로 올해 5월부터 매월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낙찰률은 전월(36.5%) 대비 14.1%p 하락한 22.4%로 2001년 1월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낙찰가율 역시 전월(93.7%)보다 4.0%p 낮은 89.7%를 기록해 3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응찰자 수는 전월(5.9명)보다 1.9명 줄어든 4.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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