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


서울 아파트 전세가 하락세

전세가격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다. 서울 주요 단지에서도 수억 원씩 하락한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으로 전세가격은 내리고 월세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향후 월세 상승에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10월 10일 기준) 전국 평균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습니다. 이달 첫째주와 지난달 마지막주 모두 0.21% 내리며 통계 작성 이래 최대폭 하락을 기록했는데 2주 만에 또다시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전세가격 하락세는 지역을 불문하고 심화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을 가리지 않고 낙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은 전주 -0.2%에서 이번주 -0.22%로, 수도권은 같은 기간 -0.27%에서 -0.32%로 확대되었습니다. 서울은 2019년 2월 이후 3년8개월 만에, 수도권은 통계 작성 이후 최대 하락폭입니다. 지방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방 평균 전세가격 변동률은 이번주 -0.17%(전주 -0.14%)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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