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2019


나의 2019

2020년이 된지 벌써 사일 째가 되는 날 _ 2019년은 진짜 내 생애 제일 빨리 시간이 지나간 해였고 12월 마지막도 20년 새해도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다 . 새해를 보내고 다음 날 일할 때 친구들한테도 너무 무기력해진다고 말했었다 아무것도 안했던, 의미없었다 생각했던 2019년이었는데 오늘 엔드라이브 보면서 작년사진 보니 내 나름 새로운 변화있는 해였다고 다시 생각했다 ! 나의 2019 첫여행지 #블라디보스톡 혜민이랑 설에 급 비행기 끊고 가게되었던 여행 음식이 안맞아서 힘들었는데 여행 때 사진을 보면 되게 행복해보였다. 바다가 얼 정도로 추웠는데 무지퍼셀 신고 여행간 나는 무슨 패기였을까 싶기도 했던 어쩌다 혼자가게 되었던 #오사카 여행가기 전 까지 나 혼자 다니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어떻게 여행하나 걱정 반, 설렘 반 했던 여행지 작년에 내가 한 일 중 제일 잘한 일이라고 생각된다 _ 혼자 카페도 못가던 내가 혼밥에 혼자여행이라니 ... 여행을 갔다 온 뒤 한국에서도 꽉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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