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리앤스가든 , 리틀포레스트

코로나로 2월에 내 생일을 기념하고 그 이후엔 오빠를 못만났다 한달 반동안 못보다가 4월에 우리 기념일도 있고해서 조용한 곳에 가려고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일년반만에 다시 가게 된 매리앤스가든 _ 매리앤스가든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보발피화기길 188-1 보발리884 한번 가봤다고 저 꾸불꾸불 네비경로를 봐도 그러려니..ㅎㅎ 왼쪽은 처음 갔었을 때 , 오른쪽은 이번에 갔을 때 이번엔 오른쪽에서 묵었다 _ 사장님이 외출 하셨지만 키도 꽂아두시고 보일러도 미리 틀어놓으셔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 딱 둘이 지내기 적당한 크기 주변 한바퀴 돌고 숙소 들어가서 뻗었다 자고 일어나서 먹는 저녁 공용주방이 있지만 요리 할 마음이 1도 없는 우리기에 이번엔 흙마늘닭강정으로 저녁 떼우기 내스타일은 본채에 가서 조식먹기 ~~ 먹다보니 배불러서 샐러드는 남겼다. 양이 적어보이는데 엄청 배부름 사장님께서 우리가 재방문인건 예약할 때 알고 있으셨는데 조식먹으면서 얘기하는데 내 직업까지 기억하셔서 놀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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