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초여름


싱그러운 초여름

5월 초 제주2 가기 전 환쓰와의 만남부터... 이 날은 우리 환쓰가 갑작스럽게 울산에 온 날 .. 퇴근길에 통화하면서 가는데 저녁 뭐 먹을거냐고 묻더니 뒤에서 갑자기 나타남 심지어 제가 사려다가 못산 가디건을 들고 등장했습니다.... 세상 즐거워서 사진도 엄청 찍기 ㅎㅎㅎ 기분좋아서 바로 입기 심지어 전 날 은비가 내가 좋다했던 가디건 사이즈 뭐샀었냐고 카톡으로 묻길래 세상 열심히 대답했는데 환쓰가 은비한테 물어봐달라고 한거.... 근데 난 아이보리 색 사고싶다했는데 오빠가 베이지 사옴 누가봐도 저 색은 베이지인데 아이보리라고 말하면 저 색을 당연히 사온다는데.....?? (얘기들어보니 아이보리가 없었던거 같았고... 베이지라도 감덩) 왕복 다섯시간와서 세시간 있다가 떠남 ㅠ 제주2 시작의 햄버거 .. 5월의 제주도 포..스팅 해야지 (후.. 아직사진 정리안함) 어느 날의 퇴근길 하늘 치과에서 마늘통닭 얘기듣고 애들이랑 즉흥 치킨 비스트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안리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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