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은 안녕

이제 날씨가 따뜻해지는 거 보니 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진다 2월의 OFF 날 오빠랑 스튜디오 촬영용 한복 피팅 해보러 가기 촬영용은 귀여운 연보라색 한복으로 ! 한복 촬영을 할까 말까 하다가 했는데 나름 한복 컷이 괜찮아서 만족 *.* 아쉬운 건 한복 폼이 나한테 좀 컸다ㅠㅠㅠㅠ 그리고 내가 요리한다며 참치마요 만든 날 소스도 내가 만들었는데 나름 무난했는데 참치를 너무 많이 해서 거의 참치 밥 수준^^.... 머리 염색하고 종마니랑 바다 앞에 있는 카페 그리고 우린 코로나를 함께 했다 !!!!!! 나의 코로나 메이트 ^^ 격리 기간 동안 매일 카톡함... 생일선물 택배 쌓아두다가 엄마가 상자 보고 뭐라 해서 택배정리 하지만 아직도 다 안 뜯었다... 택배를 사랑했는데 요즘은 택배 뜯기 너무 귀찮아..ㅠㅠ 엄마가 회사에서 싸이버거 받았는데 안 먹는다고 들고 와서 내가 먹음 저녁 싸이버거로 해결한 날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라 ~~ 직장에서 커피랑 에그타르트 사줬는데 에그타르트 안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