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가을

블로그 제목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매번 날씨 계절만 들먹이는 중..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9월의 일상도 기록 ! 요즘 블로그가 좀 귀찮아졌지만..... 일상 글은 놓치지 말아야지 !!!! 라는 마음으로 적어보기 9월의 첫날 수영 배우고 집 가려는데 수영 같이 배우시는 아주머니가 챙겨주셨다..! 샤인머스캣과 곶감 .. 감사합니다:) 거의 내가 딸뻘이라 늘 잘 챙겨주신다 히히.. 그리고 수영 끝나고 부지런히 집에 갔더니 남편이 점심 배달 시켜둠.... 먹어보고 싶었던 뼈구이 - !! 전에 친구들이 집들이 왔을 때 시키려다가 토요일 휴무라서 못 시켰는데 ... 매콤하고 새로운 맛 남편이 맛있다고 맛있다고 나보다 더 좋아했다... 울 아즈씨도 MZ 테스트 시켰더니 역시 나보다 모르구요??? 간만에 자전거 타러 나왔더니 하늘이 예뻤다 :) 또 시작된 과일의 늪.... 남편이 워크샵으로 단양 갔다가 흑마늘닭강정을 사왔다.. 오빠랑 연애할 때도 사 먹은 적이 있었는데 밖에 볼일 보러 나갔다...

원문링크 : 벌써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