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펑 눈 내리던 12월 셋째 주


펑펑 눈 내리던 12월 셋째 주

일주일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벌써 내일이면 또 월요일이 돌아온다니 금방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새해가 다가오겠지..ㅎㅎ 정말 추웠던 월요일 날이 그냥 딱 봐도 흐려서 추워보였다.. 남편 쉬는 날이라 각자 헬스, 수영하고 오후에는 카페 데이트 - 둘 다 아무것도 안 먹다가 이게 첫끼여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크로크무슈 ! 저녁은 어머님이 주신 반찬들과 한끼.. 매번 즉석식품만 찍은 거 같아서 밥 먹는 날이라 특별히 찍어봄^^ 화요일 저녁 오빠는 헬스 나는 요가 하러 가는 길 마치 가기 싫은데 끌려가는 사람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요일 요가는 그나마 동작이 쉬운 편이라 갈 때 마음이 편하다. 남편이 치킨을 너~~무 좋아해서 티몬에서 할인하길래 cj 에서 나온 고메치킨을 사봤당 ㅋㅎ 남편은 맛있다고 잘 먹던 허니순살 나는 그저 그랬다 ! 루돌프 옷 입은 귀여운 조카님️ 이 옷 입은 거 실제로 보고싶다 !!!!!!!!! 수요일은 수영수업도 없는 날이고 너무 추워서 이런 날은 집콕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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