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겨보는 수린이 일기

3개월만에 남겨보는 수린이 일기 ! 그래서 대표사진도 귀여운 걸로 픽 했지 ~~ 다행히 7월부터 시작한 수영을 지금까지 쭉 다니고 있다. 중간에 신혼여행을 가는 바람에 2주를 빠졌더니 하필 그 기간동안 접영을 배워서 접영은 조금 뒤쳐지는 중^^.. 지금은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을 다 배우고 디테일한 자세, 물잡기 등등을 배우는 중이다. 물잡기 배우면서 자세가 더 이상해지는 건 왜 일까 ㅎ..ㅎ 이틀은 오리발신고 수업 하는 중이라 나름 즐겁게 배우는 중 자유형 팔꺾기 자세가 매번 달라지는 기분이라 어색하고 접영은 물을 쓸고 오는 경우가 많다 ㅠㅠㅠㅠㅠㅠㅠ 25m만 한 번 해도 숨이 헐떡헐떡 .. 그나마 접영은 무호흡으로 가야 완주가 편함 ! 배영 물잡기가 제일 어렵다고 하는데 하면서도 내가 맞게 하는지 헷갈리고? 벌써 12월말이라 1월 등록기간이 돌아왔고 날씨가 추워져서 등록하시는 분들이 줄고 있어서 쪼금 슬픔 .. 같이 해야 즐거운 걸요 ? 1월부터는 다시 수영기록 매주 도전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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