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시작


3월 시작

저번주랑 이어지는 느낌의 3월 첫 주 ~ 주말을 울산에서 보내고 월요일에는 남편이랑 각자 대구로 와서 나의 사랑스러운 조카를 만나러 가기로 c 대구도착과 동시에 놀이터행.. 낮잠도 안 자서 계속 찡찡거리다가 미끄럼틀 태워주니 좋다고 웃는 너 ... 고모는 너랑 미끄럼틀 두 번 타고 지쳤어 율아 ㅠ 곰돌이 스티커에 가려진 율이의 찐 웃음ㅋㅋㅋㅋ 놀이터에서 잠시놀고 문센 가는 동안 유모차에 태웠더니 잠들어버려서 문센에 도착해서도 딥 슬립중..ㅋㅋㅋㅋㅋㅋ 1일 문센 보호자 체험후기.... = 기 빨려서 못 다닐 듯 미래 나의 아가는 집수니 해야할 듯 ㅠ 저녁에는 남편도 대구 오고 오빠도 퇴근해서 오빠네랑 아웃백 대구 신세계 아웃백은 처음이었는데 담당 서버가 메뉴강요를 너무 과하게 해서 이렇게 하면 인센받나 이런 생각 들었음 ㅡㅡ 너무너무 불편했고 그 외에도 말투 행동 진짜 별로여서 제발 다른 분이 음식 가져다줬으면 싶었음.. ㅎ 원래 오빠집에서 1박 계획 없었는데.. 새언니가 발을 다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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