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1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공항철도,토미타규카츠,일본 스타벅스,오렌지스트릿,도톤보리 이치란)

Osaka & Kyoto 23.04.04 ~ 04.07 19년도에 구남친(현남편)이랑 기념일 겸 오사카 여행을 가려다가 남편 회사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내 생애 첫 혼밥, 혼자 여행을 했던 곳 = 오사카 교토 ! 그곳을 이번에는 진짜 남편이랑 다시 재방문 김해공항 8시 20분 비행기라 넉넉하게 2시간 전에 도착으로 잡고 가려니.. 우리집에서 김해공항 까지 2시간 30분 ㅎ 덕분에 2시 30분에 일어나서 3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 전날 오후에 커피를 마셨더니 잠이 안 와서 나는 아예 안자고 출발ㅋ.. 이렇게 여행가는 거 맞나......... 모바일 체크인도 다 해둔터라 남편 캐리어만 수화물로 보내니 시간도 짱짱 많이 남음^_^ 이제 마스크도 안 끼고 공항에 앉아 있으니 기분이 뭔가 달랐다. 코로나 라는 바이러스가 이렇게 오래갈 줄이야.. !! 다행히 지연 연착없이 무사히 도착한 일본 #간사이공항제2터미널 기준으로 입국심사는 40분 걸렸다 ! 후기에 요즘 일본 입국 소요시간이 ...

원문링크 : 4년만에 다시 가는 오사카 1 (간사이공항 제2터미널,공항철도,토미타규카츠,일본 스타벅스,오렌지스트릿,도톤보리 이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