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함께 석양이 예쁜 대천해수욕장

지난달에엄마를 모시고 바람을 쐬러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오전부터 비가 내렸지만도착하면서부터 개이기 시작해저녁에 멋진 석양을 볼 수 있었답니다.동해에서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잠에서 깰 수 있다면,서해는 반대로요것이 또 묘미인 것 같아요.엄마랑 우리 똥꾸랑 대천해수욕장 배경이 예쁘니어떻게 찍어도 예술이네요 :)우와.. 진짜 이날 사진 찍는 재미가 좋았답니다.갤럭시폰인데,어떻게 찍어도,어떤 구도로 찍어도너무 예쁘더라고요.마치 내가 작가라도 된 것 같은 느낌대천해수욕장은 청주에서두 시간 정도 걸려요.가까이에서 이런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이행운이네요 대천해수욕장 호텔 추천 가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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