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올림픽 공원 들꽃마루 산책 후기(feat. 황화 코스모스)

이 포스팅은 9월 기준으로 작성한 뒤늦은 포스팅입니다!요 근래에 부쩍 자전거가 타고싶었다.저번 달에 따릉이 정기권을 끊었다가 7번 정도만 타고 방치 해 둔 탓에 몹시 미련으로 남았기 때문일까?갑작스럽게 친한 언니가 올림픽 공원에 가서 자전거를 타자고 했을 때 바로 오케이를 해 버렸다.그렇게 해서 가게 된 올림픽 공원 후기!!!처음으로 가보는 곳이라서 출발하기 전부터 몹시 설레는 마음이었다. 내가 도착한 곳은 몽촌토성 입구 쪽 올림픽공원 입구였다. 날씨는 정말 완벽할 정도로 맑음!오후 5시 쯤 갔었는데, 날씨가 매우 좋았던 탓인지, 자전거, 보드를 비롯한 각종 탈 것을 타고다니는 사람들이 광장을 가득 매웠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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