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전시] _ 김승영 : 땅의소리, 성북구립미술관


[틈새전시] _ 김승영 : 땅의소리, 성북구립미술관

성북동 성북구립미술관, 김승영 : 땅의소리 가끔은 무작정 집에서 나와 발 가는대로 걷는다. 항상 빨리 달려가는 것에 익숙했는데 이제 천천히 가는 것이 좋다. 목적지만 보고 달릴때는 과정 속에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지 못했다. 성북동을 걸을 때면 마음이 편해진다. 성북구립미술관 김승영 : 땅의소리 전시 중 일부러 램프를 따라 걸어가본다. 밖에도 스피커 등등 외부전시가 있다 전시품이 많지는 않다. 대여점의 설치작품 나는 요즘 어떤 풍경을 보고있을까 좁고 긴 길을 따라가면 물이 떨어진다. 불멍 때리기 전시 시각 촉각 청각 푸른색 바람이 지나간다. 사념은 바람에 함께 휩쓸려 보낸다. 스쳐지나갔던 전시 후 다시 정처없이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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