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광야에서 - (3)

이제... 일어나야지?'그'가 나에게 얘기한다"다시한번 말하지만 이미 끝난거야 다시 돌아갈수는 없어"'그'에 말에 내가 얘기했다나는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 거였나요?이렇게 힘들게 살다가 목을 멜 운명이었던 건가요?'그'의 눈빛이 갑자기 변했다"뭔소리야.. 너는 자의로 그런 선택을 한거야운명이라는 건 없어..누가 그걸 만든건 아니야...너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잖아네가 버틸려고 했으면 버틸 수 있었다구.."내가 이렇게 된것이 모두 내 잘못? 그럼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은 도대체 뭔데?"잘 생각해봐.. 그렇게 된 것에 너도 원인을 제공한게 있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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