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광야에서 - (4)


[단편소설] 광야에서 - (4)

'그'는 나에게 한 화면을 보여주었다거기에선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와 모습을 보여주었다어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한 나..화면을 주시하던 나는 그대로 얼어붙고 말았다두 사람은 매우 슬픈 표정이었고 검은 옷을 입고 있었다어...장례식장이었다... 바로 '나'의 장례식아버지는 슬픔을 참은 표정으로 조문객들을 마주하고 있었고어머니는 초점 없는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장례식에 걸려있는 사진은 내 증명사진이었다참척(慘慽) 이라 했던가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죽는 것은 큰 불효라고 했다나의 부모님은 나를 항상 마음에 담아두고 살아갈 것이다왜 난 버티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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