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큰 더위라는 대서입니다


내일은 큰 더위라는 대서입니다

@pixabay 내일은 큰 더위라는 뜻을 가진 절기인 대서입니다 이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더위가 심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작년 경기 동두천 지역에는 40도를 넘어선 곳도 있었고, 그 밖에 있는 수도권에도 35도 안팎의 큰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하지만 내일은 작년에 비해, 대서라는 절기가 무색하게 더위가 주춤할 것 같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서울 낮 기온이 28도로 오늘처럼 비슷한 수준을 보일것 같으며, 예년보다는 1~2도 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23일 토요일은 늦은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라고 합니다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어 밤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될것이라고 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권 5~20mm, 나머지 전국에서는 10~50mm라고 하네요 환경부 산화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전국에서 좋음과 보통수준을 보일것이라고 합니다...


#24절기대서 #내일대서 #대서 #절기대서 #큰더위대서

원문링크 : 내일은 큰 더위라는 대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