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칠천도 여행중 먹은 물회 후기입니다. 이번여름 비도많이오고 태풍때문에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날씨가 너무 맑고좋아서 너무나 즐거운 휴가를 즐기고있습니다. 이번휴가도 거제도로 고고고~~ 서울사니까 서울에서 멀리떨어진 남쪽으로 놀러왔네요 여행 이튿날 찾은 어부횟집입니다. 칠천도에왔으니 회를 안먹을수없겠죠? 처음엔 회를 포장하려다가 횟집에서먹어야 다양한 스끼다시도 포함되어있는데 왠지 포장해먹으면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ㅎ 그래서 간단하게 물회하나 포장해보았습니다. 칠천도 어부횟집입니다. 외부에서보니 참 넓어보여요. 실내는 안들어가봤어요. 주문만하고 밖에서 바다구경하느라.. 거제도와 칠천도를 이어주는 칠천대교 다리밑에 위치해있습니다. 스폐셜 물회 2만원이었습니다. 주문후10분이내에 음식이 빨리나왔어요. 펜션에와서 개봉박두~~ 물회,밥한공기,샐러드 이렇게 3가지를 포장해주셨네요. 물회를 열어보니 육수얼음으로 뒤덮혀있네요. 뒤적뒤적해봅니다 회가 많이들어있었구요. 아주 굵고 토실토실한 문어들...
#체크인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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