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타투 너무 사랑스럽잖아 요즘 너무 더워서 반팔 반바지 꺼내 입으면서 왠지 밋밋한 팔다리 때문에 팔찌나 시계로 포인트를 주려고 해도 땀이 차여서 포기하고 다시 빼고 만다. 요즘 시대는 몸에 그림을 새기는 게 아무래도 대세인 타투를 하기 좋은 여름철이지요. 그중에 제가 제일 사랑하는 하트 모양을 타투로 손목에 새기는 하트타투가 왜 그렇게 매력적인지 심쿵 하는 마음ㅎㅎㅎ 누군가를 사랑할 때 하트 마크를 그리는 것만큼 마음 설레는 게 심장이 쿵쾅 쿵쾅하는 것이 왠지 기분이 좋고 부푸네요. 예쁜 도안도 많아서 뽐뿌 오는 하트 타투 일단 타투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위치 선정이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어서 손가락, 손, 손목 어디다가 할지 먼저 정해야 하는데 손가락 타투는 타투이스트들도 잘 지워진다고 별로 라고 하는데 예뻐지려면 리터치 정도 는 귀찮아도 해줘야지 ㅎㅎ 작은 미니타투 정도로 해주면 너무 작은 건 어쩔 때 점 같아 보이기도 속빈 하트도 안을 꽉 채운 검은 블랙도 다 이쁜 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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