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듀 테니스 목걸이 요론게 다있네 ?

회사 동생이 이번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브닝 드레스가 넥라인이 훅~하고 파졌다궁. 목이 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평범한 건 싫다고 하구 주렁주렁 한 건 또 싫다고 하니 그럼 대체 뭐찾는데? 그랬더니 동생왈~ 초커처럼 목라인에 붙어야 하고 화려한 테니스 스타일로 갖고 싶다고 했어요. 음... 그럼 어떤 브랜드로 고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웨딩하면 젤루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가 골든듀 였어요 :) 결혼식땐 아름답고 예쁘게 보이려고 천연보석이나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는 보석을 많이 찾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찾는 화려한 테니스 목걸이도 많을 거란 기대감으로 구경을 시작해 봤답니다 ㅎㅎ 하~ 근데 악세사리에 붙은 이름이 요상하다?? 테니스가 뜬금 왜 붙었는지 궁금해서 먼저 찾아 봤습니다. 1970년대 미모와 실력을 자랑하는 태니스 선수 인 크리스 에버트라는 선수가 있었습니다. 그 선수가 경기 중에 갑자기 목걸이가 풀어졌던 헤프닝이 있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인기가 워낙 많았던 스포츠 스타다...

원문링크 : 골든듀 테니스 목걸이 요론게 다있네 ?